레인보우, 7인 7색 생애 첫 화보집…팬들과 특별한 교감 나눌 것

입력 2016-08-02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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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가 전세계 팬들과 함께 생애 첫 화보집을 만든다.

레인보우 측은 한류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7인 7색 화보집 제작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7명의 레인보우 멤버들과 7명의 인기 포토그래퍼가 팀을 이뤄 한 권의 화보집을 제작하는 방식인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는 레인보우가 전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DSP미디어 장진희 이사는 “이번 화보집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 화보 컨셉부터 포토그래퍼 섭외 등 적극적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촬영 진행 시 소품과 의상 구입 및 제작하는 등의 열의도 보여가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달성률에 따라 화보집의 퀄리티와 참여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달라지는 스트레치 골이 적용되어 전세계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레인보우 화보집 제작프로젝트는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화보집과 함께 디지털 미니화보집과 메이킹 및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 7인 7색 스페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8월 2일 오후 5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시작되고, 프로젝트에 먼저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레인보우 전 멤버의 친필 싸인이 된 화보집을 받아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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