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 에이네이션 참여…한국 가수 유일

입력 2016-08-02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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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가 일본 최대 여름음악축제 축제 에이네이션에 참여한다.

유키스는 2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FEVER a-nation by SANKYO’ 무대에 오른다. 최근 국내에서 1년 5개월만에 발표한 ‘stalker’, 일본 오리콘차트에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누린 ‘Rock me’, 유키스표 감성 발라드곡 ‘Spring rain’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에이네이션에는 AAA, Do As Infinity, hitomi, TRF 등 일본 유명아티스트가 출연하며 유키스는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

그동안 유키스는 발매하는 앨범 마다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멤버 케빈이 발표한 솔로 앨범 역시 오리콘차트 3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 인기를 증명해냈다. 유키스는 지난 6월 국내에서 1년 5개월 만에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 활동을 끝마치고 일본 활동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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