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준 “롤모델은 유재석, 배려하는 모습 놀랍다” [화보]

입력 2016-08-02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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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드라마 '별난가족'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주인공을 맡은 배우 강서준이 롤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꼽았다.

강서준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세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첫 번째 콘셉트는 여름 날씨에 잘 맞는 바캉스룩으로 그가 가진 쿨한 느낌을 표현, 이어진 콘셉트에선 남자다운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개성 넘치는 마지막 콘셉트까지 매끄럽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롤모델은 유재석이다"라며 "유재석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데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잘 되면 배 아픈 게 아니라 기뻐해줄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여 이유를 설명했다.

8년차 배우 강서준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bnt 화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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