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이 간다! 함께쿠킹’ 오는 3일(수) 첫 방송 ‘쿠킹 어택’

입력 2016-08-03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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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샘킴이 직접 찾아가는 특급 프로젝트, 올리브TV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3일(수) 낮 12시 첫 방송하는 올리브TV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은 샘킴 셰프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만든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장소불문, 어디든 불시에 찾아가 함께 요리를 만들어보는 쿠킹쇼다. 매주 새로운 장소에 깜짝 방문해 샘킴 셰프만의 특별한 요리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푸드’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해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할 예정이다.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 1회에서는 샘킴 셰프가 8명의 여성들이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주인공들은 샘킴 셰프의 등장에 돌고래 함성으로 기쁘고 놀란 기분을 표현했다고. 뿐만 아니라 샘킴 셰프가 앞치마를 두르는 모습에 “멋있다!”라고 환호하는 것은 물론, 그가 손가락만 까딱해도 무한 감탄과 격한 반응을 보여 샘킴 셰프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 셰프는 셰어하우스 사람들과 함께 ‘가스파초’와 ‘토마토 파스타’ 요리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특히 일반 가정집임에도 불구하고 샘킴 셰프가 말만 하면 필요한 재료들이 뚝딱 나와 슈퍼마켓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샘킴 셰프는 "밝은 분위기에서 함께 신나게 요리를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음식을 함께 만드는 즐거움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샘킴 셰프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본 주인공들은 “샘킴 셰프의 음식이 쉬우면서도 풍미가 넘치고 정성이 가득하다”고 감탄하며, "다음에도 자주 만들어 먹을 것"이라고 말해 샘킴 셰프를 감동케 했다.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 제작진은 "앞으로도 요리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함께쿠킹'을 위해 샘킴 셰프가 가정집, 회사, 페스티벌, 관광지, 학교 등 방방곡곡을 예고 없이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올리브TV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은 매주 수요일 낮 12시와 밤 1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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