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오늘은 순수한 할리퀸”

입력 2016-08-04 10: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주역 마고 로비와 윌 스미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8월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사회에 참석한 마고 로비와 윌 스미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고 로비는 영화 속 악녀 할리퀸의 모습과 다른 청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독특한 호랑이 자수가 새겨진 롱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윌 스미스는 회색 정장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고로비와의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자레드 레토), 할리 퀸(마고 로비), 데드샷(윌 스미스),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등이 등장한다.

국내에서는 8월 3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