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페스티벌 2016' 4차 라인업 공개 ‘장르불문’

입력 2016-08-04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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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는 'Someday Festival 2016'의 4차 라인업을 공개 해 화제다.

지난 1일 공식 SNS페이지를 통해 'Someday Festival 2016'의 4차 라인업이 발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에 발표한 라인업에서 바이브, 김범수, 장범준,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를 한자리에 모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Someday Festival 2016'은 4차 라인업을 추가 발표하며 국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만이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이번 4차 라인업에서는 '제7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 노래'를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 밴드로 우뚝 선 브로콜리너마저와 매 회 단독 콘서트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독보적 팬덤을 자랑하는 안녕하신가영을 추가로 발표했다. 기존의 라인업에서 인디계의 독보적인 두 아티스트를 추가로 발표한 'Someday Festival 2016'은 특정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만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에 장르를 불문한 탄탄하고 균형잡힌 라인업을 완성, 그에 걸맞는 아티스트를 라인업에 올리며 대중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인 바이브, 김범수, 정엽, 현재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인 빈지노, 지코, 크러쉬, 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디 음악을 넘어 대중을 사로잡은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정준일, 짙은, 루시아, 각자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등극한 장기하와 얼굴들, 장범준, 10cm, 악동뮤지션, 제이레빗 등이 포함됐다.

'Someday Festival 2016'은 여타 페스티벌과는 사뭇 다른 차별성과 다양성을 갖춘 라인업을 통해 기존에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부터 페스티벌 문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까지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관심으로 높은 티켓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가을,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Someday Festival 2016'은 2016년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일반 티켓은 각종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Someday Fesitval>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someday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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