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이서진·김세정, 달콤살벌 영어 케미 대폭발

입력 2016-08-04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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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이서진-김세정이 달콤살벌한 영어 케미를 뽐냈다.

오는 5일 ‘어서옵SHOW’ 14회에서는 아홉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김영철-로이킴의 ‘영어회화’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재능기부자 김영철-로이킴의 영어회화수업 생방송이 진행됐다. 특히 “곧 해외에 나가는데, 입국심사부터가 좀 어려워요”라며 고민을 토로한 김세정은 고민타파를 위해 수강생으로 생방송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입국심사 상황극을 펼치는 생방송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렘 가득한 입국자가 된 김세정과 함께 제복을 갖춰 입고 입국심사관으로 완벽히 변신한 이서진의 모습을 통해 어떤 상황극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서진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서진은 김세정을 향해 수려한 영어실력으로 송곳 같은 질문들을 쏟아냈고, 순간적으로 긴장해 한국어를 내뱉자 칼 같이 입국거부 버튼을 누르며 냉미남 입국심사관 포스를 선보였다. 이에 김세정이 “원래 입국심사관이 이렇게 무서워요?”라며 울상을 지었고 로이킴은 입국심사관이 남자일 때 심사를 재빨리 통과할 수 있는 특급비법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이 내린 처방은 무엇이었을까?

이서진-김세정의 영어 케미와 웃음을 유발한 로이킴의 입국심사 통과 비결은 오는 5일 밤 9시 35분 ‘어서옵SHOW’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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