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에이스 호날두와 5년 재계약 눈 앞 ‘연봉 260억 원’

입력 2016-08-0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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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재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와 레알은 앞으로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호날두는 재계약 완전 합의에 관해 조만간 만나 의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레알과 호날두는 오는 2021년까지 계약 연장할 계획이며 연봉은 2100만 유로(한화 약 259억 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지 멘데스는 이미 레알과 호날두의 재계약 관련 공식 발표 날짜를 오는 30일로 잡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11일 팀 훈련에 합류해 다음 시즌을 맞이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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