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조리원 있을 때가 천국” 육아 고충 고백

방송인 정가은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든 딸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제 진짜 육아 시작인 것 같네요…조리원 있을 때가 천국이었네요”라고 남겼다.

그는 이어 “새벽에 한바탕 난리를 치고 이제 곤히 자는 소이. 엄마는 아가 울음소리만 들어도 배가 고픈지 잠이 오는지 안다고 하는데…난 왜…모르겠지”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달 득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