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애, 김종국에 “저 어때요?” 묘한 기류 형성

입력 2016-08-07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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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수애와 가수 김종국의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7일 방송에서는 영화 '국가대표2' 주인공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출연했다.

이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던 도중 '런닝맨' 멤버들은 수애와 김종국을 상대로 러브라인을 만들려 했다.

지석진은 수애에게 "근육질 남자 어떠냐"고 물었고, 수애는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수애는 멤버들의 요청에 "저 어때요?"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수애의 적극적인 모습에 쑥스러워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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