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4’ 채정안 “그동안 재활, 치료 목적으로 운동”

입력 2016-08-08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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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쇼4’ 채정안 “그동안 재활, 치료 목적으로 운동”

배우 채정안이 ‘더바디쇼4’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더바디쇼 4’ 제작 발표회가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원정우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채정안은 이날 “처음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에는 살아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사실 재활이나 치료 목적으로 필라테스 정도만 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도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더바디쇼 4’는 이전보다 더욱 트렌디한 바디 팁들이 공개되고 예능적인 요소가 강화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밤 8시 40분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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