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먼센스
대세 개그우먼 이세영의 화보 공개됐다.
이세영은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세영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몸매관리 노하우”라고 말했다.
또 이번 화보 촬영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복근에 대해서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그는 8일 온스타일 ‘더바디쇼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AOMG에서 술 마시고 만든 복근”이라고 밝힌 것.
사진|우먼센스
이세영은 “소주 다섯 병을 마시고 난 뒤 수분을 뺏더니 복근이 생기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화보는 우먼센스 공식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