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김소현 본격 러브라인 형성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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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과 김소현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tvN ‘싸우자 귀신아' 8일 방송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과 김현지(김소현 분)이 본격적으로 러브라인 기미를 보였다.

이날 김현지는 박봉팔 앞에서 밥을 조금씩 먹으며 내숭을 떨었다. 이에 박봉팔은 의아한듯 “왜 그렇게 먹어?”라고 물었고, 김현지는 “나 원래 이렇게 먹는데”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서관에서 밀착 스킨십을 선보이는 등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