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편성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9일 오후 동아닷컴에 “‘도깨비’가 올해 안에 방영된다”며 “12월 중 전파를 탄다”고 말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이승을 떠나는 망자들을 배웅하는 신비롭고 슬픈 아름다운 일상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공유와 김고은, 이동욱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