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유강남 ‘완벽한 마무리야’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SK에 5-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7연승을 거둔 뒤 임정우와 유강남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문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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