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모친상

입력 2016-08-11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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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모친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일 모친상을 당했다.

한화그룹은 이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모친 강태영 여사가 오늘 오전 7시 13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故) 아단(雅丹) 강태영 여사는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김승연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영혜 전 제일화재 이사회 의장을 두고 있다. 며느리로는 서영민·김미 씨, 사위로는 이동훈 전 제일화재 회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화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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