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 컷은 영화 ‘아가씨’ 포스터를 오마주한 비주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태리는 관능미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고 촬영 시 김태리는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물론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과 완벽한 조화를 연출했으며 ‘아가씨’의 미장센처럼 신비롭고 관능적인 영화 속 무드를 새롭게 재해석해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