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민경훈, 임수향에게 “그런 쓰레기 아냐” 무슨 뜻?

입력 2016-08-1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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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민경훈, 임수향에게 “그런 쓰레기 아냐” 무슨 뜻?
가수 민경훈이 배우 임수향에게 '변태'로 오인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임수향과 이규한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수향과 이규한은 '아는형님' 멤버들을 위해 신고식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아는형님' 민경훈은 임수향과 이규한의 개인기를 보기 위해 교탁 뒤로 숨었다.

여기서 민경훈은 교탁 밑의 빈 공간에 머리를 넣으며 이상한 자세로 그들의 개인기를 보려 했다.

이 모습을 본 임수향은 "나는 네가 치마 보러 오는 괴한인 줄 알았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민경훈은 “나 그런 쓰레기 아니야”라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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