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안재현에 “내가 쉬워 보여?” 분노

입력 2016-08-1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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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안재현에 “내가 쉬워 보여?”

분노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이 안재현에게 분노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현민(안재현 분)의 태도에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현민은 떠나려는 은하원을 붙잡은 뒤 "화난거냐"고 물었다. 은하원은 자신에게 비싼 옷을 입힌 뒤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낸 강현민에게 분노한 것.

이에 은하원은 강현민에게 옷과 액세서리 등을 건네며 "내가 쉬워보이냐"고 말하고나서 그 자리를 피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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