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관객 600만 돌파… 추사랑·소다 남매 직접 축하 인사

입력 2016-08-1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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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관객 600만 돌파… 추사랑·소다 남매 직접 축하 인사

추성훈-추사랑, 소다 남매(소을-다을)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인천상륙작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이범수 소다 남매의 6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극중에서 북한군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은 이범수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와 북한군 ‘백산’ 역으로 특별 출연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돌파를 축하한 것이다. 소을-다을 남매와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영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13일 누적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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