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공승연·정연 예쁜 두 딸의 깜짝 응원

입력 2016-08-16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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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공승연·정연 예쁜 두 딸의 깜짝 응원

연기자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아버지 유창준 셰프를 향한 응원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종편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공승연 정연 자매의 아버지인 유창준 셰프가 특별 출연했다.이날 공승연과 정연은 아버지를 위해 응원 영상을 보냈다.

이들은 “아빠가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출연하게 된 걸 축하한다”며 “딸들이 예쁘게 응원하고 있으니까 별을 꼭 따와”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유자매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열창했고, 유창준은 “아이들 봐서라도 힘을 내야겠다”라며 승리를 향한 마음을 다졌다.

공승연, 정연 자매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는 한식 레스토랑 총괄 셰프로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강한 내공의 실력파 셰프다.

유창준 셰프는 두 딸이 자랑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요즘 둘을 보고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난다”고 답하며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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