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한국-온두라스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에서 7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4일(한국시간) 벌어진 한국(홈)-온두라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7회차에서 70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온두라스전의 전반(0-0 무승부) 및 최종(0-1 온두라스 승리) 스코어를 정확히 예측한 이들 703명에게는 각각 참여금액의 19.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이 돌아간다.
1만6903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은 이번 회차에선 우세한 경기운영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후반 14분 온두라스의 역습 한 번에 무너지며 메달을 향한 도전을 접게 됐다. 적중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들은 낸년 8월 14일까지 전국 토토 판매점 또는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상금을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