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귀여움 대신 섹시함 담았다 [화보]

입력 2016-08-17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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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초희가 파격 변신했다.

이초희는 아티스트 매거진 '유유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시크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 속 이초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운 스모키 화장으로 그윽한 눈매로 섹시함을 더했고 립을 누드톤으로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소화했다.

또 환한 햇빛을 받으며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한다. 이초희 특유의 반달 눈웃음이 아닌 무표정으로 도도한 매력을 더했다.

촬영 당일 이초희는 현장 비타민답게 촬영 내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고 촬영이 시작되면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초희는 MBC 드라마 ‘운빨 로맨스’에서 달님 역을 맡아 배우들과의 특급 케미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유유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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