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블리 is 뭔들”…공효진, 로코퀸부터 디자이너까지

입력 2016-08-1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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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 is 뭔들”…공효진, 로코퀸부터 디자이너까지

공효진의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브랜드와 함께 협업해 이미 자신의 이름 ‘효’(HYO)의 이름을 담은 ‘히요백’ 출시를 하며 이번에는 가방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공효진은 러블리, 시크 등 다양한 매력은 물론 가방마다 의상과 액세서리 등 컬러를 직접 매치하며 ‘공효진룩’을 완성했다. 특히 본인이 디자이너로서 애정을 갖고 직접 참여한 ‘히요백’ 출시는 매번 완판을 불러일으킬 정도라고.

또 공효진은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는다.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통해 웃음과 가슴 셀레는 로맨스를 모두 잡은 공효진이기에 벌써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파스타’ 이후 두 번째로 재회하는 서숙향 작가와의 만남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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