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어제 패배 되갚았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8안타를 몰아친 SK가 10-6으로 승리하며 어제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 후 SK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