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부모님이 낳아 주신 날…사랑해요♥”

입력 2016-08-18 14: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드래곤 “부모님이 낳아 주신 날…사랑해요♥”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이 부모님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8일 트위터 계정에 “8/18. 제 생일이자 부모님께서 절 낳아 주신 날 입니다. 많은 분들의 축복 정말 감사하고, 모두 사랑해요. 오늘 하루 더 행복합시다! 권지용 올림”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 글은 고스란히 캡처돼 인스타그램에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20대의 마지막 생일(만 28세)을 맞았다. 이에 부모님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또 팬들은 지드래곤의 생일을 기념해 2018만 원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과 어린이 재활병원에 사용할 있도록 기부했다. 팬들은 매년 지드래곤이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