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복면가왕’ 김연지 꺾은 에헤라디오, ‘라디오 시대’ 연다

입력 2016-08-20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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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왕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를 꺾고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새로운 가왕으로 ‘라디오 시대’를 열었다.

이번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2연승을 향해 주파수를 맞추는 모습과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지난주, 방탄소년단 정국, 모던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 그리고 가왕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를 꺾으며 새롭게 왕좌의 자리에 오른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부터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까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하면된다 백수탈출’ 더원 등 가왕 판정단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게 만들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2연승 도전을 앞둔 새로운 가왕 ‘에헤라디오’의 힘찬 각오는 21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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