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김일중-김종민, 태권도 유단자 앞에서 “생명 위협 느껴”…목숨 애원

입력 2016-08-20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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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과 김종민이 맞선남으로 출연한 태권도 유단자 앞에서 목숨을 애원해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맞선특집이 이어진다,

이날 김일중과 김종민은 맞선남녀의 장기자랑 시간에 맞선남의 송판 격파 도우미로 나섰다. 이때 태권도 유단자가 연속발차기를 하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목숨을 애원했다.

김종민은 “360도 발차기가 잘 못 나한테 향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죽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라며 국민 겁쟁이 모습을 드러냈고, 또한 김일중은 “나에게는 720도 발차기를 한다고 했다. 목숨만 살려달라”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폭풍 바보케미를 보여준 김일중-김종민의 풀 스토리는 오는 토요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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