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정준하에게 독설을 날렸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LA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를 패러디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델마와 루이스’ 같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들은 립싱크로 노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해 웃음을 줬다.
또한 가발 쓴 정준하를 향해 박명수는 “넌 미국이 맞다”며 “한국 생활 정리하고 여기 있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고차 사업이나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