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오마베’, 잊지 못할 추억…감사합니다” [전문]

입력 2016-08-20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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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오마베’, 잊지 못할 추억…감사합니다”

정시아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시아는 20일 ‘오마베’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처음 집에 수십대의 카메리가 설치된 모습을 보고 과연 우리가 할 수 있을까 밤잠을 설쳤던 게 엊그제 같다. 그런데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고 적었다.

이어 “‘오마베’ 첫 촬영날 사진인데 아이들도 많이 자랐죠?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준우와 서우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정시아는 첫 촬영 당시 사진도 공개했다. 정시아는 “준우와 서우가 자라서 언젠가 방송을 보게 되면 감회가 새로울 거 같다. 아이들의 어린시절이 그립기도 하겠죠?”라며 “이제는 가족 같은 우리 제작진, 그리고 랜선이모, 삼촌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마베’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다음은 정시아 종영 소감 전문이다.

처음 집에 수십대의 카메리가 설치된 모습을 보고 과연 우리가 할수있을까 밤잠을 설쳤던게 엊그제같은데...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오마베 첫 촬영날 사진인데 아이들도 많이 자랐죠? 아이들과 함께 잊지못할 좋은 추억들을 만들수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준우랑 서우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준우랑 서우가 자라서 언젠가 방송을 보게되면 감회가 새로울거같아요~^^ 아이들의 어린시절이 그립기도 하겠죠?
이제는 가족같은 울 지호,재형피디님 승연,해조작가님 그리고 랜선이모,삼촌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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