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행복했다” 하니, ‘3대천왕’ 하차소감 [전문]

입력 2016-08-20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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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행복했다” 하니, ‘3대천왕’ 하차소감

EXID 하니가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하니는 20일 ‘3대 천왕’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맛있고, 다양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맛 보면서 먹는 즐거움을 새로이 알게 된 것은 물론이고 매주 정말 멋진 분들과 함께 하면서 방송 외적으로도 참 많은 것들을 옆에서 보고 느끼고 배웠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아직 많은 것이 미숙한지라 부족하고 또 부족해 죄송스럽기도 했고요. 그래도 항상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3대 천왕’의 ‘먹요정’으로써 너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그리고 참 많이 행복했어요! 그동안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고 썼다.

하니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3대 천왕’에서 하차했다. ‘3대 천왕’은 하니의 하차로 다시 한 번 내부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 재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은 하니 하차 소감 전문이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맛있고 다양한 여러종류의 음식을 맛보면서 먹는 즐거움을 새로이 알게된 것은 물론이고 매주 정말 멋진 분들과 함께 하면서 방송 외적으로도 참 많은것들을 옆에서 보고 느끼고 배웠어요.
제가 아직 많은 것이 미숙한지라 부족하고 또 부족해 죄송스럽기두 했구요... 그래도 항상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대천왕의 먹요정으로써 너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그리고 참 많이 행복했어요!
그동안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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