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이성경과 윤균상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이성경은 드라마 첫 회를 앞두고 출연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20%를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성경은 8일 방송한 15회가 21.3%로 20%를 돌파함에 따라 20일 드라마 주요 촬영지인 인천 한 병원의 소아병동에서 윤균상과 함께 환우들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작진은 “이성경이 의미 있는 이벤트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윤균상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