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카리스마 잠시 내려놓고 재간둥이 깜짝 변신 [화보]

입력 2016-08-23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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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JTBC의 새 드라마 ‘판타스틱’의 ‘류해성’ 역을 통해 '똘끼 충만 우주 대스타'로 돌아온 주상욱의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을 담은 인터뷰 및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토이와 오락기, 물총 등의 소품으로 키덜트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한 주상욱은 다채로운 연기와 포즈를 넘나들며 드라마에서 분한 ‘류해성’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주상욱의 복귀작인 드라마 '판타스틱'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주인공과 톱스타와의 러브 스토리로 기존의 클리셰인 신파의 영역에서 벗어난 유쾌하고 흥미로운 작품이다.

올해 데뷔 18년차를 맞이한 주상욱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삶과 목표, 그리고 개인의 삶에 대한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화려하고 차가운 외모와 달리 소탈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배우 주상욱의 매력적인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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