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박보검은 “자상한 오라버니”

입력 2016-08-2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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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박보검은 “자상한 오라버니”

배우 정혜성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혜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그린달빛 선풍기바람 쐬주는 오라버니 자상한 오라버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이 특수 분장을 한 뒤 거구가 된 정혜성에게 미니 선풍기를 쐬어주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열중하는 정혜성과 박보검의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회에서는 이영 세자(박보검)가 자신의 여동생 명은 공주(정혜성)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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