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많이 놀랐지? 괜찮아” 여자친구 챙기는 다정한 디카프리오

입력 2016-08-23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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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인 니나 아그달과 교통사고를 당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인 니나 아그달을 위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디카프리오 친구의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사고가 난 두 사람은 다행히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차가 긁힐 정도의 경미한 사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디카프리오는 차에서 내려 다친 사람이 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는 신사다운 태도를 보였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놀란 여자친구의 뺨을 어루만지고 다정하게 안아주며 니나 아그달의 놀란 마음을 다독여주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니나 아그달과 로맨틱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새로운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게 됐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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