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 코리아’ 오는 9월 개최… 최정상 DJ 한 자리

입력 2016-08-23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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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테마를 보여줄 스펙타큘러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아카디아 코리아 2016 (ARCADIA KOREA 2016, 이하 ‘아카디아 코리아’)’ 가 오는 9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랜딩스팟에서 개최된다.

‘아카디아 코리아’는 최정상을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혁명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UK싱글차트 최정상에 빛나는 가장 뜨거운 밴드 루디멘탈(Rudimental), 장르와 영역을 확장하며 시그니쳐 사운드로 전 세계 파티 씬과 페스티벌 씬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랩 챔피언 옐로우클로(YellowClaw), 일렉트로 하우스의 히트 뱅어 막제이(MAKJ), 네덜란드의 독보적인 듀오 덥비전(DubVision), 특유의 사이키델릭 덥스텝 사운드로 두뇌를 관통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스키즘(SKISM)’, 트랜스 세계 랭킹 1위, 이집트 트랜스의 가디언 알리앤필라(Aly&Fila), 펑크 베이스의 글리치 합 사운드 정수를 들려주는 천재 듀오, 일렉트로니카 그룹 코안사운드(KOANSound) 등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카디아’는 음악, 조명, 서커스, 로보틱스, 조각, 건축, 특수효과 등 최첨단 공연 기술의 집약체로 상상속에 있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음악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실현시킨 페스티벌이다.

특히 ‘아카디아’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 는 최정상 DJ들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360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무대위에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불꽃과 에어샷 등의 다이나믹한 특수효과까지 크리에이티브한 공연기술의 완전체로 전세계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로 불리우는 영국의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UMF Miami) 등, 전 세계 유명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유럽을 강타했던 초대형 거미,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는 한국의 팬들에게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꿈의 페스티벌을 선사할 것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2016 아카디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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