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완전체 출격 ‘스타쇼360’ 첫 회 게스트 낙점

입력 2016-08-23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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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가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의 첫 회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스타쇼360’ 연출을 맡은 박찬욱PD는 “최고의 스타가 첫 회에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엑소를 섭외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멤버 전원이 총출동하는 엑소는 ‘스타쇼360’ 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엑소(EXO)는 최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 곡 ‘로또’(LOTTO)는 이전 곡인 '으르렁' '몬스터' '러브 미 라이트' '콜 미 베이비'와 차별화되는 남성미 넘치는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이어,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올라 초특급 대세다운 인기를 재입증했다.

한편, '스타쇼360'은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쇼로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엑소(EXO)가 완전체로 출연하는 버라이어티쇼 ‘스타쇼360’은 9월 19일(월)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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