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 “평소 애주가, 혼술 콘셉트 끌렸다”

입력 2016-08-26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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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하석진 “평소 애주가, 혼술 콘셉트 끌렸다”

하석진이 ‘혼술남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하석진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제작발표회에서 “’혼술’이라는 주제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애주가로 나온다. 본격적으로 ‘혼술’을 다루는 작품이 없었다. 옳거니 하고 선택했다. 더 이상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고 이야기했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싸우자 귀신아’의 후속으로 9월 5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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