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나라, 한겨울 추위도 녹일 듯한 ‘핫 케미’[화보]

입력 2016-08-29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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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나라가 커플케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민호와 나라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표정과 포즈로 도심 속 아웃도어룩은 물론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 스포티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낙엽 지는 가을 시즌 산행이나 캠핑, 여행에 어울리는 고기능성 디펜더 재킷은 물론 차분한 도심을 배경으로 항공 점퍼, 슬림 다운 재킷 등을 활용해 활동적이면서 시티 아웃도어룩의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6년 째 아이더와 함께 하고 있는 ‘세젤멋(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남자)’ 이민호와 최근 ‘무결점 몸매 아이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그윽한 눈빛과 절제된 포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특유의 다정한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새롭게 아이더와 함께 하게 된 나라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황금비율 몸매로 이민호와 함께 우월한 비주얼 커플로 연출, 세련된 시티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민호는 촬영 중에는 물론 쉬는 도중에도 아웃도어 모델로 처음 나선 나라를 살뜰히 챙겨주며 업계 최장수 모델로서의 배태랑적 면모를 발휘했다. 또한 나라는 스텝들에게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미소와 에너제틱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기록적인 폭염이 내린 촬영장 당일 현장 스텝들의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팀장은“오랜시간 아이더와 함께해 온 이민호와 새로운 전속모델 나라가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아이더만의 도심속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멋지게 소화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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