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소형 스튜디오에서는 채널 A 웹드라마 ‘나는 취준생이다’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러블리즈 이미주, 한재석, 김윤배, 이영훈 등이 참석했다.
이미주는 이날 “처음으로 연기를 도전하게 돼서 초반에는 떨리고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우 분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점차 부담을 덜게 됐다. 앞으로도 연기하는 미주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까지 더했다.
채널A가 5월 고용노동부 제작지원을 받아 함께 기획한 ‘나는 취준생이다’는 3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보인 뒤 31일부터 9월4일까지 오후 8시20분에 채널A를 통해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