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생일 맞아 아동 양육 시설에 간식 선물

입력 2016-08-31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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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생일 맞아 아동 양육 시설에 간식 선물

신화의 전진이 사회공헌단체 튤립과 함께하는 ‘스타와 함께 하는 작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전진이 아동 양육시설에 간식을 기부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Tuliip_korea) 및 페이스북(tuliipkorea)을 통해 공개됐다.

전진은 팬미팅 후 지친 가운데서도 기부를 위한 미션수행에 땀 흘리는 모습도 마다 않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내내 유쾌하게 이끌었다.

전진은 인터뷰를 통해 “기부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간식을 먹을 어린 친구들이 작다고 하면 작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땀 흘려 가면서 좋은 간식을 주기 위해 노력한 거니까 간식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간식을 전달 받은 안양 평화의 집 원장은 “작은 것부터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기부 활동의 시작인 것 같다. 이런 행사가 아주 오랫동안 연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튤립에 계신 모든 분들과 신화의 전진씨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전진과 함께 한 기부 영상은 유튜브(Tuliip_korea)및 페이스북(Tuliip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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