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웰메이드 예당 전속 계약 체결 [공식입장]

입력 2016-09-01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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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배우 고윤이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 예당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고윤은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기본기를 다져 온 잠재력 있는 배우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아낌 없는 응원 바란다”며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고윤 역시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기분이다. 웰메이드 예당 소속 배우로 인사드릴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는 인사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고윤은 최근 영화’인천상륙작전’과, 드라마’몬스터’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주목 받았으며, 그 외에도 영화’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드라마’오늘부터 사랑해’, ‘미스터 백’등에 다 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웰메이드 예당은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반 제작 등의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이선빈, 윤서, 진지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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