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6’ 이하늬, 업그레이드 된 블라인드 테스트 시작

입력 2016-09-01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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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프로그램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MC 이하늬가 새롭게 단장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6 '토탈 애프터케어, 그날 후에' 편에서는 최악의 날을 보낸 후에도 최상의 피부를 지켜주는 비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족욕을 하며 등장한 이하늬는 "청산이~"이라며 판소리로 시원한 시작을 알리며 콩트를 선보여 재미를 주기도. 콩트 이후 본격적으로 애프터케어가 필요한 상황들을 공개, 뷰티 꿀팁을 전했다.

특히 생리 전후에 따른 7.7 법칙은 여성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하늬는 꽃이 든 오일을 소개하며 "여기 루나가 있네" 라며 농담을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이날은 겟잇뷰티만의 특별한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첫날이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해외 브랜드 쿠션 팩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이하늬가 셀프 실험 카메라를 통해 직접 테스트에 참여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한 이하늬는 꼼꼼하게 사용 후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던 것.

한편, MC 이하늬가 매주 유용한 뷰티 팁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6‘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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