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이상엽 소속사와 전속 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6-09-02 0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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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예정화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방송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랑 받아 온 예정화가 더욱 넓은 영역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돼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예정화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돼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예능 뿐만아니라 드라마, 영화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예정화는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CF모델 MC 배우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데 이어 영화 드라마 등 러브콜을 받으며 독보적인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보여준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는 충무로흥행보증수표 마동석과 대세배우 이상엽을 비롯해 이영아, 김영광 등이 소속돼 있으며 회사는 영화 ‘원더풀라이프’ ‘함정’ ,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2’, ‘뱀파이어검사 - 시즌2’등 다양한 방송컨텐츠 제작과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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