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인터뷰] 우주소녀 성소 “‘마리텔’ 출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입력 2016-09-05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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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성소가 ‘마리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우주소녀 성소는 동아닷컴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중계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성소는 지난 4일 생중계로 방송된 ‘마리텔 MLT-34’ 편에 정재형의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리텔’에서 우주소녀 성소는 모르모트PD와 함께 서핑배우기에 나섰다.

성소는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님과 ‘마리텔’에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텐데 격려해준 선배님과 응원해준 시청자 분들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성소가 되겠다. 우주소녀 ‘비밀이야’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서핑슈트를 착용하고 등장한 성소는 정재형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신곡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마리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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