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6-7일 넥센전 승리 기원 손연재 시구

입력 2016-09-05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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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는 "오는 6일과 7일 넥센과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에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아쉽게 최종 4위로 마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손연재는 지난 2011년 LG트윈스 잠실 홈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선바 있다.

7일에는 2016 ‘제 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홍나실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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