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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호 이사장 ‘부산영화제는 꼭 열려야 한다!’

입력 2016-09-06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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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동호 이사장이 영화제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69개국 301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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