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 럭셔리한 파리 근황 공개…무결점 미모 발산

입력 2016-08-07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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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의 럭셔리한 파리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주인공 서인국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쇼핑왕 루이’ 촬영차 출국한 서인국은 현지에서 럭셔리 화초남 루이 역할에 어울리는 완벽한 변신을 사진으로 보여줘 작품 속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인국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비롯해 촬영장에서 캐릭터에 집중하는 모습, 휴식 시간 동안 팬들을 위해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에서 서인국은 캐주얼한 복장만으로도 완벽한 신체 비율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장 차림을 한 럭셔리 화초남으로 변신한 촬영 컷에서는 무결점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서인국 주연의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프랑스산 온실 기억상실남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극중에서 서인국은 재벌 3세에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노숙자로 전락한 루이 역으로 나온다. 첫 방송은 오는 9월 21일 저녁 10시.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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