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 “이준, 연기 애정 남다른 ‘독종 배우’”

입력 2016-09-07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이준이 영화 ‘럭키’를 통해 유해진과 함께 삶이 뒤바뀐 주인공을 열연한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유해진이 1년 만에 컴백하는 데 이어 충무로 초특급 기대주 이준의 열연이 돋보일 영화 ‘럭키’가 벌써부터 핫이슈다.

유해진과 인생이 뒤바뀐 KEY의 주인공 이준은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는 무명배우에서 하루 만에 운명이 바뀐 재성 역을 맡았다. 재성(이준)은 죽기로 결심하고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미끄러져 정신을 잃은 형욱을 보게 된다. 찰나의 순간 죽기로 마음 먹었던 것을 고쳐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치게 되면서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극적으로 풀어나간다.


유해진의 뒤바뀐 인생 파트너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감행한 이준은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한 바 있다. 이어 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소심하지만 계급의 벽을 뛰어넘어 사랑을 선택하는 고등학생 등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다. 그의 새로운 연기 터닝포인트가 될 영화 ‘럭키’는 이준만의 독특한 매력을 무장해 찌질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줄 예정이다.

‘럭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해진은 이준에 대해 “독하고 연기 욕심이 많은 독종 같은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의 연기 열정을 대신 전했다.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를 두고 두 남자의 바뀐 인생을 유쾌하게 그려낼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쇼박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