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김세정, 누구세요? 세젤리나 졸리로 변신

입력 2016-09-09 08: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이 ‘세젤리나 졸리’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7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열한 번째 재능기부자인 류승수-김지민-홍석천의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김세정이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을 꾀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지민의 메이크업 재능 검증을 위해 김세정이 직접 메이크업 시연 모델로 나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이후 김세정은 “제가 요즘 너무 상큼한 모습만 보여드린 거 같아요~”라며 섹시의 아이콘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지민은 전문가스러운 화려한 손놀림으로 그를 변신시켜 나갔고, 조금씩 변해가는 김세정의 놀라운 변신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세정은 진한 아이메이크업과 도톰한 립 메이크업을 한 뒤, 컬러렌즈와 가발까지 착용하고 완벽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으로 변신해 전에 없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이후 그는 섹시한 포즈와 이상야릇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상초월의 ‘세젤리나 졸리’는 어떤 모습으로 탄생될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무엇보다 김세정의 섹시미 가득한 특급변신에 재능호스트들은 “와~ 예쁘다”, “너무 예쁘다 진짜”라며 감탄을 하다 이내 웃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변신한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세젤리나 졸리’로 변신해 섹시함을 폴폴 풍기는 김세정의 모습은 오늘(9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어서옵SHOW’



뉴스스탠드